[광주일보] 증도 올 첫 ‘채렴식’ 가보니 | 2014-04-24 | view | 5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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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증도 올 첫 ‘채렴식’ 가보니]
소금농사 풍년 기원, 활기 대신 걱정 태산
지난 27일, 신안군 증도면 태평염전에는 이른 아침부터 200여명의 천일염 생산자들이 모였는데요. 한 해의 안녕과 소금농사 풍년을 기원하기 위해 매년 3월 28일이면 열리는 ‘채렴식’에 참여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예년이면 웃음이 꽃피웠던 날임에도 불구하고 한편으로는 올해 초 임금을 제대로 받지 못한 염전 노동자의 삶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얼굴에 근심이 묻어난 분들도 계셨는데요 광주일보에서 염전 관계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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