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Media in taepyeong > News
[조선일보]세월도 쉬어가는 그곳? 2007-12-05 view | 6629

 


 


전라남도의 농·어촌 마을 네 곳이 아시아 최초로 ‘느리게 살기’ 마을로 국제 인증을 받았다.

치타슬로(cittaslow·slow city·느리게 살기 마을) 국제연맹은 4일 이탈리아 오르비에토시에서 열린 연차 총회에서 한국의 전남 담양군 창평면 신안군 증도 완도군 청산도 장흥군 유치면 등 네 곳을 치타슬로 마을로 인증했다. 국제연맹은 이 네 곳이 “급격한 글로벌화와 도시화 가운데서 전통적 삶의 방식과 공동체 정신을 아름답게 지켜내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바로가기<<


 


입력 : 2007.12.05 01:04



박선이 기자 sunnyp@chosun.com

Previous [경향신문]신안 시조·태평염전 ‘문화유산’ 등록신청 2006-10-28
Next [오마이뉴스]샐러드병사봉급의 어머니 염전? 2007-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