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신문]미래의 휴양자산 섬 뭍사랑 빠진 섬사랑 | 2008-07-18 | 조회수 | 43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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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는 ‘그리움’과 ‘기다림’이 있다. 밭일을 하던 섬 아낙네가 선착장에 들어오는 통통배 소리에 목을 늘인다. 육지에 나갔던 남편에 대한 기다림이다. 뭍에서 온 아들의 전화를 받는 할머니의 굽은 허리는 이 애틋함을 더한다. 섬은 ‘고된 삶’이 묻어나는 곳이다. 이래서 섬의 낭만과 멋 자유는 육지 사람만의 전유물인지도 모른다.
신안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2008-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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