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의 땅 전남 재발견 천일염,
"식품서 치유산업으로 다각화" 태평염전 해양치유센터를 도입
신안 염전이 천일염 특구로 지정돼 친환경 생산기반· 연구개발· 체험 관광 사업 등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전남의 더딘 발전이 가져다준 최고의 자산은 오랜 기간 훼손되지 않은 자연환경.
청정해역과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광활한 갯벌에서 쉽게 얻을 수 없는 자산이 빚어낸 선물 중 하나가 바로 '천일염'인데요.
광물로 취급받던 건강식품을 세계적 명품소금으로 도약시킨 신안 증도의 천일염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