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박상문의 Photo & Essay> | 2007-09-03 | 조회수 | 7214 |
---|---|---|
<박상문의 Photo & Essay> 태양 · 바람 · 바다의 詩 · · · 한여름 소금눈이 내리다
강한 뙤약볕에 대지가 녹아들어갈 것만 같다. 하루 종일 이글거리던 태양이 잠시 자리를 비우고 세상은 다시 깊은 어둠 속으로 빠져든다. 새로운 날을 준비하기에 너무나도 이른 새벽. 벽걸이 시계가 3시를 가리킨다.
사진·글 = moonpark@munhwa.com |
이전글 | [경향신문]신안 시조·태평염전 ‘문화유산’ 등록신청 | 2006-10-28 |
다음글 | [한국일보]희귀한 갯벌염전은 천혜의 관광자원 | 2007-09-20 |